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핀 사건/사건 진행 (문단 편집) == [[JD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징동 게이밍]]의 입장 == 2019년 10월 22일 [[고용준]] 기자가 당시 카나비 선수와 위챗으로 접촉했던 징동 게이밍의 매니저와 인터뷰한 내용이 기사로 나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4105879&redirect=false&sportsAdConfig=NO_AD&sportsAdConfigJson=%7B%22uri%22%3A%22%22%2C%22requiredParameter%22%3A%7B%7D%2C%22serviceUnitId%22%3A%22%22%2C%22calpParameter%22%3A%22%22%2C%22sptSection%22%3A%22EMPTY_SECTION%22%7D|#]] 이 기사에 의하면 '''징동 게이밍은 먼저 그리핀 측에 카나비 영입 의사를 밝히고, 그리핀과 합의된 이후에 카나비 선수와 [[위챗]]으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말이 사실일 경우 징동 게이밍과 카나비의 접촉은 탬퍼링의 정의에 부합하지도 않는 상황이 되어 조규남은 그냥 '''사기 협박'''을 한 것이 된다. 징동은 스틸에잇의 선수 협박과도 단호히 선을 그으며 '이적료 달라고 해서 이적료 주고, 장기 계약에 걸맞은 연봉을 약속했을 뿐인데 왜 카나비를 쓸 수 없는 거냐'고 항변하고 있다. "우리 내년 시즌 망하게 생겼다!!"는 멘트와 함께 빨리 사태가 해결되어서 카나비가 징동에 다시 합류하길 원한다는 입장. 아직 카나비에 대한 순정은 끊지 못한 듯하다. 징동이 카나비 이전에 단기 계약만 맺었다가 다른 팀 좋은 일만 해준 케이스가 다름 아닌 [[김태민(프로게이머)|클리드]]였다는 것이 드러난 후 모두가 징동의 울부짖음에 공감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FA로 카나비 선수가 풀리게 되고 징동 역시 스틸에잇 측의 부당계약에 부당계약을 덤으로 얹은 정황이 포착되며, '''공범격인데도 [[호갱|스틸에잇에게 신나게 삥만 뜯긴 꼴]]'''이 된 징동은 진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 됐다. 당장 다음 시즌부터 주력 라인업 5인 구성이 제대로 안 되는 초비상 상태.[* 당장에 기존 정글러 선수인 [[성연준|플로리스]]가 서머 시즌 및 롤드컵 선발전 종료 후 팀을 나온 상태이다.] 그리고 라코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가 무섭게, 징동 사장이 카나비 협박은 전부 그리핀이 지시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리핀의 적으로 돌변할 가능성이 생겼다. 만약 징동이 돌아선다면 제아무리 라코를 등에 업은 그리핀이라도 승산이 거의 없어진다. 더군다나 스틸에잇의 사업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어마어마한 타격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징동 게이밍이라는 구단만 놓고 보면 LPL에서 중위권 정도의 팀이지만, 그 구단에 돈을 대주는 구단주인 징동닷컴은 '''중국 내에서 [[타오바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이다.''' 게다가 [[중국/경제]]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외국의 기업들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기가 힘든 게 현실이고, 중국의 대기업들은 당연히 '''[[중국 공산당]]의 고위층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틸에잇이 중국에서 무슨 일을 할 때 징동이 불쑥 끼어들어서 "쟤들 사기꾼이야 속지마!"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2019년 11월 28일 결국 카나비가 징동 게이밍과 새 계약을 맺었다. 협상으로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줄어들었다. 선수 본인도 팀은 괜찮아 했지만 장기계약과 박봉이 싫었던 것이 문제였던 것. 이에 인벤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0772&site=lol|징동 순애보 끝내 성공, '카나비' 서진혁 영입]] 라는 기사를 내어 팬들의 공통된 반응을 요약한 제목을 썼다. 기존에 맺었던 부당계약은 징동 사장의 사과와 함께 청산하고, 연봉과 옵션이 상향된 새로운 계약조건으로 1년 계약을 맺었다. 결국 그리핀만 울고 징동과 카나비는 웃으며 끝난 셈. 카나비 사건을 담당한 조영희 변호사가 토론회에서 이와 관련된 썰을 풀었는데, 징동은 기존 임대 계약이 중국 내에서 이적으로 처리된 고로 그대로 계약을 끌고 갈 수도 있었지만 카나비 선수가 계약 문제로 제 실력을 펼치지 못할까 우려되어 기존 계약을 파기했다고 한다. 또한 FA로 풀린 이후 징동은 재계약을 위해 스폰서 사장과 팀매니저가 한국에 3번 정도 찾아와 카나비 선수 및 가족과 직접 교섭하였으며. 한국 선수들을 위해 한식 조리사까지 채용하는 등 카나비 영입에 지극정성을 들였다고 한다. 뒤늦게 사과하고 카나비와 해피 엔딩을 띄우기는 했지만, 부당계약에 부당계약을 덤으로 얹으려 한 행위를 LPL 측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고 35만 위안(한화 약 6천만원)의 벌금을 물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198393|#]] 이후 카나비는 징동에게 '''창단 후 첫 리그 우승'''을 안겨주며 결국 징동의 카나비 순애보는 진정한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